어느 기획자의 기록 저장소

GA를 사용하려면 웹로그 파악을 위한 추적코드를 웹사이트에 설치해놓아야 추적, 즉 트래킹(Tracking)이 가능하다. 추적코드를 설치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방법에 장단점이 있다. 1. gtag.js - 간단한 설치로 페이지뷰 트래킹 가능 (header 부분에 삽입) - 세세한 태깅은 개발자 도움이 필요 GA의 왼쪽 하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관리 메뉴로 진입하는데 가운데 속성 탭의 추적정보 > 추적코드를 클릭한다. 다음과 같이 gtag.js 코드를 메모장 등에 ctrl + C, ctrl + V 하여 퍼블리셔(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전달한다. 이 스크립트 코드는 바로 뒤에 위치해야 한다. 2. GTM (Google Tag Manager) - 설정의 유연한 변경, 다양한 제품과의 연..

GA 초보자가 가장 먼저 GA에 접속하면 당황하는 것이 기본 개념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 모두 낯선 단어들로 느껴져서 어떤 메뉴에서 어떤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GA 분석에 필요한 핵심 개념들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GA 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왼편 메뉴바인데 '잠재고객, 획득, 행동, 전환' 4가지 메뉴의 하위 메뉴들로 세분화하여 구성되어 있다. 1) 잠재고객(Audience) : 내가 분석하고자 하는 사이트에 어떤 사용자들이 유입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2) 획득(Acquisition) : 웹사이트의 방문자들이 어디를 통해 유입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다. 3) 행동(Behavior) : 방문자들이 웹사이트 내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분석할 수 있다. ex) 어떤 배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