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획자의 기록 저장소

1. 기획자가 화면 설계 전 작업 순서 1) 서비스 정책 사전 확인 필요 메인 정책 : 상품 / 주문 / 회원 보조 정책 : 오퍼 / 배송 / 게시물 등 2) 리서치 보고서로 해결안 합의하기 요구사항 정의서인 텍스트로 합의하기 보다 시각적인 것으로 합의 화면설계서 작성 후 다시 작성할 일을 방지 (합의를 안하거나 번복했을 경우 발생) 3) IA 로 전체 분량 확인 팝업 / 탭 / 스텝 별도 페이지로 산출 필요 IA 보다 평균 10% 증가분까지 감안한 여유로운 일정 산출 필요 2. 화면 설계의 방식과 각 장단점 소개 1) PPT 장점 - 정책, 이력, Flowchart 등 범용적 활용도 높음 / 작업자들이 인쇄하기 가장 좋은 수단 단점 - 업데이트 시 지속적인 파일 공유 필요(실시간 공유X), 프로토타입 ..

4월 15일(금)은 연차여서 쭉 쉴까하다가 불안한 마음에 책을 보긴 했었는데 결국 크게 집중하지 못하고 책을 보다가 휴식을 택했다. 4월 16일(토)에 실기 개편 이후 기출을 한 번 쭉 훑어보기로 하였다. 확실히 기출을 보니 내가 어디에서 아직 개념 이해가 부족하고 또 자신이 없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난이도가 높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가능할 것 같은데 요즘 추세가 100점 방어용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도 더러 출제가 된다고 하니 완벽 대비는 쉽지 않을 것 같다. 4월 17일(일)에는 기출문제를 풀고 나니 부족해보였던 데이터베이스 개념, 서버 프로그램 구현 쪽을 다시 2회독 하였다. 그렇다면, 공부한 범위 내에서라도 실수하지 않고 맞추겠다는 목표를 갖고 다음주에는 기출문제를 기반..

이번 주말은 포트폴리오도 정리하면서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재수여서인지 생각보다 읽어보면 이전에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처음 공부할 때보단 수월한 편인 것 같다.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는 편은 아니었고 일요일 하루 동안 4장. 서버 프로그램 구현 / 7장.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1회독을 끝낼 수 있었다. 이로써 정보처리기사 전체 범위 1회독을 완성하였다. 사실 큰 흐름만 잡고 가는 수준이라 아직 머릿속에 개념이 완벽하게 자리잡진 않았지만 이해하는 수준으로 1회독을 끝냈다. 나름 실무에서 보았던 용어들이 등장하여 작년 공부할 때보다 흥미 있었고 지루함도 덜 했던 것 같다. 단위테스트, 통합테스트랄지 인수테스트(알파테스트/베타테스트 등) 개념이..

정보처리기사 실기 5주차이다. 이번 한주도 업무로 바쁜 한 주였지만 주말 만큼은 정처기 실기 준비를 위해 업무량도 조절하고 컨디션 조절도 했다! 기사퍼스트 강의를 1.5배속으로 빠르게 돌려서 흐름을 파악했다. 이번주는 1장. 요구사항 확인, 6장. 화면설계 / 2장. 데이터 입·출력 구현, 3장. 통합 구현 진행할 예정이다. 2장 내용이 방대한 편으로 내일 꼭 1회독을 해야겠다. 날짜 진도 중요도 3/26 1장. 요구사항 확인 6장. 화면설계 ★★ ★★ 3/27 2장. 데이터 입출력 3장. 통합 구현 ★★ ★ 4/2 4장. 서버 프로그램 구현 ★★★ 4/3 7장.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 4/4 5장. 인터페이스 구현 ★★ 4/9 8장. SQL 응용 ★★★★ 4/10 10장. 프로그래밍 언어 ★★..

이번주는 재택근무가 해제되고 전사 출근으로 전환되면서 너무 피곤한 한 주였다. 그래서 토요일은 비몽사몽 휴식하기에 급급했고, 일요일 겨우 정신차리고 책을 읽어보았다. 목표했던 11장. 응용SW 기초 기술 활용, 12장.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 파트를 1회독할 수 있었다. 이로써 시나공 2권 책 1회독을 끝냈다! 휴우....... 특히, 11장은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고 암기할 부분이 많은데 다음 2회독 때에 요점만 다시 암기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 이번에는 강의의 힘을 빌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진도가 안나가서 강의를 사게 되었지만....... 기출문제 위주로 빠르게 보면서 모르는 부분만 강의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음주면 벌써 3월 마지막 주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시험 ..

GA를 사용하려면 웹로그 파악을 위한 추적코드를 웹사이트에 설치해놓아야 추적, 즉 트래킹(Tracking)이 가능하다. 추적코드를 설치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방법에 장단점이 있다. 1. gtag.js - 간단한 설치로 페이지뷰 트래킹 가능 (header 부분에 삽입) - 세세한 태깅은 개발자 도움이 필요 GA의 왼쪽 하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관리 메뉴로 진입하는데 가운데 속성 탭의 추적정보 > 추적코드를 클릭한다. 다음과 같이 gtag.js 코드를 메모장 등에 ctrl + C, ctrl + V 하여 퍼블리셔(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전달한다. 이 스크립트 코드는 바로 뒤에 위치해야 한다. 2. GTM (Google Tag Manager) - 설정의 유연한 변경, 다양한 제품과의 연..

GA 초보자가 가장 먼저 GA에 접속하면 당황하는 것이 기본 개념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 모두 낯선 단어들로 느껴져서 어떤 메뉴에서 어떤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GA 분석에 필요한 핵심 개념들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GA 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왼편 메뉴바인데 '잠재고객, 획득, 행동, 전환' 4가지 메뉴의 하위 메뉴들로 세분화하여 구성되어 있다. 1) 잠재고객(Audience) : 내가 분석하고자 하는 사이트에 어떤 사용자들이 유입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2) 획득(Acquisition) : 웹사이트의 방문자들이 어디를 통해 유입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다. 3) 행동(Behavior) : 방문자들이 웹사이트 내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분석할 수 있다. ex) 어떤 배너 클릭..

지지난주에 이어 사실 지난주에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업무로 지난주 계획을 이행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주 대선 공휴일, 토요일을 이용하여 10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1회독을 완성하였다. 포인터는 다시 공부해도 역시 어려웠다. 책을 읽을 때 개념은 이해가 되는 듯 하지만 막상 기출문제나 문제를 보았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은 조금 아슬아슬하다. 유튜브를 통해 두목넷 강의를 보았는데 확실히 잘 가르치시기는 하는데 조금더 확실한 개념 정리 및 응용문제를 더 많이 2회독 때 반드시 풀어보아야 할 것 같다. 파이썬도 유튜브 두목넷 강의를 들어서 대략적인 흐름을 이해하긴 했는데 C언어, JAVA언어를 반드시 선행한 후에 파이썬 강의를 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파이썬 언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